이사장님 인사말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우리들은 바로 장애인이라고 답하겠습니다. 그들이 경험하는 더 큰 장애란 다름 아닌 스스로 자족하며, 기뻐하기 힘들다는 것 때문에 사회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서 더욱 이해받고, 지지 받고, 더불어 살아가도록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그 친구들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아픔과 사회로부터 차별과 때로는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몰이해에서 비롯된 냉대를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장애인이라 함은 늘 감추고 숨겨야만 하는 것이기에 아무도 소리 높여 이들의 권리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장애인복지사업은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의 냉대와 차별 그리고 가족들로부터 또한 스스로에게 소외당하는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연혁

2014년 7월

행복한사랑 주간보호센터 개관

2016년 6월

사단법인 함께 설립

2018년 2월

해피하우스 단기보호센터 개관